제이티통신 아이알리미 _ 아이 등하교 알림 서비스 사용후기
초등학교 1학년 아이가 이번에 학교에서 아이알리미 단말기를 받아왔습니다
키링형태에 캐릭터가 그려진 작은 단말기가 아이의 등하교 알림을 책임진다고 합니다
(주)제이티통신 아이알리미 단말기
학교에서 나눠주는 제이티통신 단말기를 1학년이라 무료로 발급받았습니다
후에 더 사용하고 싶다면 일정 금액을 납부하고 유지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 받았던 아이알리미 단말기의 캐릭터가 더 귀엽게 변했고, 부착형이 있었는데 지금은 전부 키링 형태로만 있네요
단말기는 아이알리미 N쇼핑에서 따로 구매가능합니다.
단말기 5,500원에 판매하고 있고, 호신용 경보기도 함께 판매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가져온 키링형태의 단말기를 가방에 걸어주고 아이알리미 어플을 다운로드하여서 단말기 번호와 연결해 주면
아이가 초등학교의 교문, 후문을 통과할 때마다 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이알리미 어플 활용
아이알리미 어플을 다운로드한 후 알림 받을 아이를 등록하고 단말기에 적힌 번호를 입력하여 연동하여 줍니다
알림 소리도 설정할 수 있는데, 제 귀에 가장 잘 들리는 알림 소리로 설정해 놓았습니다
아이가 등교 시 '○○○학생이 3/22 08:30에 교문[정문]으로 등교하였습니다'라고 알림이 옵니다
하교 시에도 같은 내용으로 '하교하였습니다'라고 알림이 오고요
또 아이가 학원이나 친구들과 놀면서 1번 이상 정문이나 후문을 통과할 때는 '○○○학생이 3/22 08:30에 교문[정문]에서 인식되었습니다'라는 문구로 안내가 오기도 합니다
날짜별로 타임라인을 확인할 수 있으니 편리합니다
간혹 알림을 못 듣는 경우도 있고 늦게 인식되는 경우도 있지만 큰 아이가 사용했을 때보다 점점 오류 횟수도 줄어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용후기
개인 폰으로 가능한 고학년 아이도 아직 사용 중인데요.
아이가 부모에게 연락을 하기 전, 빠르게 알려주어 행동반경을 예측할 수 있게 해 줍니다.
고학년아이는 코로나시기 등교날이 많지 않았을 때, 아이알리미를 저렴한 가격에 등록할 수 있게 해 주어서 계속 사용 중입니다
초등1학년인 아이는 아직 부모가 하교할 시간에 맞춰 학교에 가고 있지만,
점점 활동도 늘어나고 방과 후도 시작해서 시간에 딱 맞춰 끝나지 않을 때도 생깁니다.
아이는 교문 앞에서 일찍 나와 눈앞에 보이지 않는 부모를 찾으며 당황하게 되고 연락할 방법도 잘 떠오르지 않겠지요. 혹시 교문을 나왔는지 알 수 있는 알리미가 있다는 건 참으로 안심되는 일입니다.
1. 제이티 통신 아이알리미 고객센터
- 상담, 문의 : 1644 - 4265
- 아이알리미 어플에서 오른쪽 상단 설정(톱니바퀴)에서 민원신청 → 카톡이나 글 남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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